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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ㅎ(완)

[관용구] 흥타령(을) 부르다

by 니들이게맛을아냐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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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

 흥타령(을) 부르다

 

 「1」 무사태평하고 안일하게 늑장을 부리다.

 예문: 유유자적이란 늙은 핑계로 놀고먹자는 것이요, 여유작작이란 외상술 먹고 흥타령을 부른다는 말이다. 《염상섭, 전업 유래기》

 「2」 배부른 소리를 하며 그다지 긴하게 여기지 아니하거나 가격을 낮추려 들다.

 「3」 남의 급한 사정을 대수롭지 아니하게 생각하며 건들건들 자기 일이나 하다.

 

 

 

 

 

 

흥타령(을) 부르다 보이스아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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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을) 부르다 보코드.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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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을) 부르다 점역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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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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