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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관용구/ㅇ(완)569

[관용구] 입종 서다 관용구 입종 서다 뜻 밭에 뿌린 씨가 고르게 싹이 서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2.
[관용구] 입정(이) 사납다 관용구 입정(이) 사납다 뜻 「1」 군음식을 탐하다. 예문: 집에서는 잘 못 먹는 것처럼 입정 사납게 굴지 마세요. 「2」 입버릇이 점잖지 못하고 고약하다. 예문: 입정 사나운 그 어르신 때문에 잔칫집에서 말싸움이 났지 뭐야. 예문: 웅보 아버지 장쇠의 입정 사나운 소리에, 막음례는 그냥 되돌아서 버렸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관용구] 입정(을) 놀리다 관용구 입정(을) 놀리다 뜻 「1」 쉴 새 없이 계속해서 군음식을 먹다. 예문: 그만 입정 놀려라, 누가 보면 석 달은 굶은 줄 알겠다. 「2」 함부로 말을 하다. 예문: 그렇게 입정 놀리다가는 큰코다친다. 예문: 실없는 풍수쟁이 말 믿고 함부로 입정 놀리지 마.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관용구] 입이 천 근 같다 관용구 입이 천 근 같다 뜻 매우 입이 무겁다. 예문: 그 사람은 입이 천 근 같아 비밀을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니 안심하게.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관용구] 입이 질다 관용구 입이 질다 뜻 「1」 속된 말씨로 거리낌 없이 말을 함부로 하다. 예문: 예전부터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신언서판이란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입이 진 걸 보니 교양 있는 사람은 아니구먼. 「2」 말을 수다스럽게 많이 하는 버릇이 있다. 예문: 사람이 저렇게 입이 질어서야 어디 신임을 얻을 수 있겠나.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관용구] 입이 여물다[야무지다] 관용구 입이 여물다[야무지다] 뜻 말이 분명하고 실속이 있다. 예문: 그녀는 야무지게 생긴 얼굴 못지않게 입이 여물어 함께 일하기에 편하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관용구] 입이 쓰다 관용구 입이 쓰다 뜻 어떤 일이나 말 따위가 못마땅하여 기분이 언짢다. =입 안이 쓰다. 예문: 동네 사람들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비쳤던 김 씨가 사실 엄청난 사기꾼이었다는 말을 듣고 모두들 입이 썼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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