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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관용구/ㅌ(완)47

[관용구] 티(를) 뜯다 관용구 티(를) 뜯다 뜻 공연히 결점을 찾아내어 자꾸 시비를 걸다. 예문: 내가 못하는 일을 남이 하면 으레 탈을 잡아 보고 싶고, 티를 뜯어 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5. 12.
[관용구] 틀(이) 잡히다 관용구 틀(이) 잡히다 뜻 격에 어울리게 틀이 갖추어지다. 예문: 허약해지기는 했지만 서희의 천성적인 미모는 아직 그 잔영이 뚜렷하였고 귀부인으로서 틀이 잡혀 있었다. 《박경리, 토지》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5. 11.
[관용구] 틀(을) 차리다 관용구 틀(을) 차리다 뜻 「「북한어」」 「1」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을 갖추다. 「2」 틀 있는 태도를 취하다. 예문: 잔뜩 틀을 차리고 거들먹거리는 몸가짐. 《선대》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5. 3.
[관용구] 틀(을) 짓다 관용구 틀(을) 짓다 뜻 「「북한어」」 위엄을 보이려는 태도를 일부러 가지다. 예문: 지주 놈은 소작인들 앞에서 배통을 내밀고 틀을 지으며 씨벌여댔으나 듣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선대》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4. 28.
[관용구] 틀(을) 잡다 관용구 틀(을) 잡다 뜻 일정한 형태나 구성을 갖추다. 예문: 친구와 둘이서 시작한 회사가 이제는 제법 틀을 잡았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4. 21.
[관용구] 틀(을) 빼다 관용구 틀(을) 빼다 뜻 「「북한어」」 얄밉게 격식을 갖추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4. 14.
[관용구] 트집(을) 잡다 관용구 트집(을) 잡다 뜻 조그만 흠집을 들추어내거나 없는 흠집을 만들다. 예문: 공연히 트집을 잡다. 예문: 저편에서 처음부터 트집 잡고 싶어 애쓰는 눈치가 보였지만 워낙 이편에 실수가 없으니까 무슨 트집을 잡을 수 있습니까. 《홍명희, 임꺽정》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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