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ㅍ(완)97 [관용구] 핏줄이 당기다[쓰이다] 관용구 핏줄이 당기다[쓰이다] 뜻 혈연의 친밀감을 느끼다. 예문: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법적인 모녀 관계여서 핏줄이 당기는 사랑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15. [관용구] 핏대(를) 세우다[내다/돋우다/올리다] 관용구 핏대(를) 세우다[내다/돋우다/올리다] 뜻 목의 핏대에 피가 몰려 얼굴이 붉어지도록 화를 내거나 흥분하다. 예문: 익준은 한층 더 분개해서 흡사 인숙이가 범인이기나 한 듯이 핏대를 세우고 대드는 것이었다. 《손창섭, 잉여 인간》 예문: 돈을 잃어버린 승객은 침을 퉤퉤 뱉으며 핏대를 올렸다. 《최인호, 지구인》 예문: 뭐 그런 일에 핏대를 내고 이 난리냐? 예문: 이제 그만 목에 핏대를 돋우고 내가 하는 말을 차근차근 들어 보게나. 예문: 핏대를 올리고 개나발 부는 작자들 구역질이 나 못 견디겠어. 《선우휘, 깃발 없는 기수》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13. [관용구]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관용구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뜻 매우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목의 핏대에 피가 몰리고 얼굴이 붉어지다. 예문: 그는 화가 치밀 때면 핏대가 선다. 예문: 월남 말이 서툴러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일이 돌아가는 꼴이 못마땅해 핏대가 난 3소대장이 "싸울람!" 하고 욕을 했다. 《안정효, 하얀 전쟁》 예문: 젊은 사람들은 성미가 거칠고 핏대가 잔뜩 올라 있으니까요. 조심해 가십시오. 《박경리, 시장과 전장》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12. [관용구] 필름이 끊어지다 관용구 필름이 끊어지다 뜻 (속되게) 정신이나 기억을 잃게 되다. 예문: 그는 필름이 끊어져서 친구한테 업혀 집에 돌아왔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8. [관용구] 필름이 끊기다 관용구 필름이 끊기다 뜻 (속되게) 정신이나 기억을 잃다. 예문: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기는 것은 알코올 중독의 신호입니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6. [관용구] 피치 못할 관용구 피치 못할 뜻 어찌할 수 없는. 예문: 최기표 군은 그동안 피치 못할 가정 사정으로 결석했다. 《전상국, 우상의 눈물》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5. [관용구] 피와 살이 되다 관용구 피와 살이 되다 뜻 지식이나 영양분 따위가 완전히 소화되어 자기 것이 되다. 예문: 내가 지금 이르는 말은 장차 너에게 다 피와 살이 될 터이니 명심하여라. 예문: 그때의 고생했던 경험이 내겐 피와 살이 되어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 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었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10. 4. 이전 1 2 3 4 ··· 1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