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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관용구/ㅍ(완)97

[관용구] 피를 말리다 관용구 피를 말리다 뜻 몹시 괴롭히거나 애가 타게 만들다. 예문: 이번 경기는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아 양 팀 감독의 피를 말렸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9. 1.
[관용구] 피를 마시다 관용구 피를 마시다 뜻 예전에 중국에서 맹세할 때에 희생의 피를 마셨다는 데에서, 서로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27.
[관용구] 피를 긁다 관용구 피를 긁다 뜻 남이 피땀 흘려 모은 재물을 사정없이 빼앗다. 예문: 백락신이 진주 병사로 부임된 뒤에 백성의 피를 긁는 정도가 너무도 심했다. 《박종화, 전야》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25.
[관용구] 피로 피를 씻다 관용구 피로 피를 씻다 뜻 「1」 혈족끼리 서로 죽이며 다투다. 「2」 살상에 대하여 살상으로 보복하다. 예문: 미움의 영웅에게 바쳐지는 꽃다발이 새로운 미움을 기르고, 분노의 용사들에게 내려지는 훈장들이 피로 피를 씻는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문열, 영웅 시대》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21.
[관용구] 피로 물들이다 관용구 피로 물들이다 뜻 사상자가 많이 생기다. 예문: 평화롭던 마을을 피로 물들인 잔혹한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20.
[관용구] 피똥을 싸다 관용구 피똥을 싸다 뜻 (속되게)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져 혼이 나다. 예문: 그 친구, 지금 사장님한테 불려 가서 한참 피똥을 싸겠구먼.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18.
[관용구] 피땀을 짜다[짜내다/빨다] 관용구 피땀을 짜다[짜내다/빨다] 뜻 가혹하게 착취하거나 징수하다.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예문: 백성의 피땀을 짜는 탐관오리. 예문: 노동자 농민들 피땀을 빨아서 피둥피둥해지셨군. 《이호철, 판문점》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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