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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관용구/ㅈ(완)324

[관용구] 찧고 까불다 관용구 찧고 까불다 뜻 되지도 않는 소리로 이랬다저랬다 하며 몹시 경망스럽게 굴다. 예문: 영권 씨 너무해요··· 내가 왜 되지도 않을 일 찧고 까불었을까. 《이정환, 샛강》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6.
[관용구] 찜 쪄 먹다 관용구 찜 쪄 먹다 뜻 「1」 꾀, 재주, 수단 따위가 다른 것에 견주어 비교가 안 될 만큼 월등하다. 예문: 우리 어머니는 귀신 찜 쪄 먹게 바느질 솜씨가 좋다. 예문: 친일파 찜 쪄 먹겠다. 왜놈들이 들으면 상 주겠구나. 《박경리, 토지》 「2」 남을 해치거나 꼼짝 못 하게 하다. 예문: 나를 찜 쪄 먹으려고 들지만 그렇게 쉽게는 안될 거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6.
[관용구] 찔러 피를 내다 관용구 찔러 피를 내다 뜻 공연히 덧들여서 새삼스러운 일을 저지르다. 예문: 가만히 있지 괜히 찔러 피를 내느냐?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6.
[관용구] 찌르고 들어가다 관용구 찌르고 들어가다 뜻 활쏘기에서, 활쏘기를 처음에는 거절하였다가 겨루는 날에 추가로 응하다. 이때는 맞은 화살의 반 획을 감한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6.
[관용구] 찌그렁이(를) 붙다 관용구 찌그렁이(를) 붙다 뜻 남에게 무리하게 떼를 쓰다. 예문: 이놈들 하는 수작이 꿩이 욕심나서 괜히 찌그렁이를 붙고 있음에 틀림없었다. 《송기숙, 녹두 장군》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5.
[관용구] 쪽을 못 쓰다 관용구 쪽을 못 쓰다 뜻 「1」 기가 눌려 꼼짝 못 하다. 예문: 그의 힘센 주먹 앞에서는 쪽을 못 쓰고 가만히 있었다. 「2」 무엇에 반하여 꼼짝 못 하다. 예문: 나는 그녀만 보면 쪽을 못 쓴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5.
[관용구] 쪽박 들고 나서다 관용구 쪽박 들고 나서다 뜻 살림이 다 떨어져 남은 것이라고는 쪽박밖에 없다는 뜻으로,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몹시 가난한 처지를 이르는 말. 예문: 그는 회사가 파산하여 쪽박 들고 나서는 신세가 되었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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