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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ㅍ(완)

[관용구]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by 니들이게맛을아냐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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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매우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목의 핏대에 피가 몰리고 얼굴이 붉어지다.

 예문: 그는 화가 치밀 때면 핏대가 선다.

 예문: 월남 말이 서툴러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일이 돌아가는 꼴이 못마땅해 핏대가 난 3소대장이 "싸울람!" 하고 욕을 했다. 《안정효, 하얀 전쟁》

 예문: 젊은 사람들은 성미가 거칠고 핏대가 잔뜩 올라 있으니까요. 조심해 가십시오. 《박경리, 시장과 전장》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보이스아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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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보코드.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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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점역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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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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