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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아름다운 말과 글을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속담/ㅁ(완)

[속담]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by 니들이게맛을아냐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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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미운 벌레 모로 긴다.

=흉한 벌레 모로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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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보이스아이.hwp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보코드.bmp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점역본.hwp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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