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ㅎ(완)276 [관용구] 흙내(를) 맡다 관용구 흙내(를) 맡다 뜻 옮겨 심은 식물이 새 땅에 뿌리를 내려 생기가 나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8. [관용구] 흙(을) 깔다 관용구 흙(을) 깔다 뜻 「「북한어」」 객토를 논이나 밭에 골고루 펴다. 예문: 흙을 깔아 토지의 산성화를 가시고 지력을 높이다. 《선대》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8. [관용구] 흘게(가) 빠지다 관용구 흘게(가) 빠지다 뜻 정신이 똑똑하지 못하고 흐릿하거나 느릿느릿하다. 예문: 저런 흘게 빠진 놈 같으니, 할 일도 없나! 《염상섭, 유서》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7. [관용구] 흘게(가) 늦다 관용구 흘게(가) 늦다 뜻 「1」 흘게가 조금 풀려 느슨하다. 「2」 성격이나 하는 짓이 야무지지 못하다. 예문: 남의 말에는 대답 없고 유하게 흘게 늦은 소리뿐. 그리고 드러누운 채 눈을 지그시 감아 버린다. 《김유정, 금 따는 콩밭》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7. [관용구] 흑싸리 깝대기[껍데기] 관용구 흑싸리 깝대기[껍데기] 뜻 아무 쓸모도 없는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6. [관용구] 흉허물(이) 없이 관용구 흉허물(이) 없이 뜻 서로 흉이나 허물을 가리지 아니할 만큼 사이가 가깝게. 예문: 그 친구와 나는 어릴 때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서 성인이 된 지금도 흉허물 없이 지낸다.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6. [관용구] 흉허물(이) 없다 관용구 흉허물(이) 없다 뜻 서로 흉이나 허물을 가리지 아니할 만큼 사이가 가깝다. 예문: 아무리 친구 사이에 흉허물이 없다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예문: 서먹했던 사이가 씨름 한 판으로 그동안의 세월을 뛰어넘어 한식구로 지내던 예전의 친하고 흉허물 없는 사이로 돌아갈 수가 있었다. 《박완서, 미망》 -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1. 4. 5.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